2020. 3. 10. 08:30ㆍ맛집 스토커/치킨 브랜드
안녕하세요. 맛집스토커입니다. 최근에 이영자씨가 광고를 하며 더욱 유명해지고 있는 치킨이 있습니다. 바로 하루에 60마리만 튀긴다는 60계 치킨이 그 주인공입니다.실제로 60계 치킨이 신선한 기름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정책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저도 한 번 먹어보고 정말 맛있었던 기억이 있기에 오늘은 60계 치킨의 메뉴와 이벤트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기름 재사용 또는 60마리 이상 조리신고 10배 보상제"
"전 매장에 기름 한 통씩 지원하는 시스템 FOS(Fresh Oil system)"
가장 인기 있는 메뉴들을 보기 쉽게 정리한 사진입니다. 저는 저 메뉴들중에서 간지윙봉을 먹어봤습니다. 간장의 달콤하면서도 짭쪼름함과 함께 치킨을 먹었는데 신선하다는 게 정말 잘 느껴지는 맛있는 메뉴였습니다.
60계 치킨의 총 메뉴가지 수는 21가지 입니다. 특히 밑으로 내려가셔서 보시면 떡볶이와 골뱅이무침, 어묵탕 등이 보이는데 이것은 60계 치킨이 단지 치킨에만 한정되지 않고 술 안주로의 지위도 노리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최근 교촌치킨도 자신들이 가장 잘하는 치킨을 이용해 치킨패티를 만든 다음 햄버거를 만들었습니다. 요식업에서 끊임없는 발전과 보완은 항상 필수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각설하고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60계 치킨은 계속 발전하고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측면에서 여러가지 이벤트도 많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60계 치킨 가격 & 인기(추천) 메뉴
60계 치킨의 가격은 홈페이지에 따로 나와있지 않아서 배달의 민족 어플을 참고했습니다. 특히 이미 어플 자체 소개에서 추천하는 메뉴가 나와있기 때문에 뭘 드실지 고민하시는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서 60계 치킨이 다른 치킨집들과 다른 특성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 보입니다. 다른 치킨집들은 보통 사이드 메뉴들을 많이 만들어두고 그것이 '조합이 어떻고 꿀조합인 이거다' 하지는 않습니다. 단지 그냥 같이 먹으면 괜찮다 하는 이런 분위기인데 60계 치킨은 자신들이 직접 그것을 홍보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참고로 이벤트 기간은 2020.02.01~2020.03.31 입니다. 사실 3월도 거의 다 지나가는 마당에 이런 것을 알린다는 게 약간 그렇기도 하지만 저기 참고사항을 보시면 계정당 월 1회 참여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어차피 1달에 1회를 주로 이용한다는 것이기 때문에 이렇게 홍보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다른 계정을 한 번더 써서 홍보를 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되면 너무 힘들고 굳이 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60계 치킨 RECIPE
제가 이번에 60계 치킨을 포스팅하면서 가장 놀랐던 부분중에 하나입니다. 바로 남은 60계 치킨을 활용해서 만들 수 있는 여러가지 레시피를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아래와 같이 여러가지 요리들이 많고 현재는 26가지 정도의 활용법이 나온 상태입니다. 여기서 제가 60계 치킨은 계속 다변화를 하면서 아이디어를 내고 있다는 것에 약간 감탄했습니다. 물론 저는 치킨이 배달오면 그 날 다 먹기 때문에 치킨이 남아서 남은 치킨을 가지고 요리를 한다는 것을 상상하기는 힘들지만 여하튼 정말 새로운 시도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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