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치킨> 메뉴 & 가격 & 인기(추천)메뉴

2020. 4. 12. 18:09맛집 스토커/치킨 브랜드

안녕하세요. 맛집스토커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치킨집은 바로 돈치킨입니다. 최근 들어 가장 주가가 높아지고 있는 치킨 브랜드 중에 하나가 바로 이 돈치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2007년에 처음 런칭했는데 단 1년만에 100호점을 돌파했습니다. 이미 우리나라 치킨 시장은 포화상태인데 그런 싱황에서 1년만에 100호점 돌파는 유의미한 숫자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특이한 점은 돈치킨이 돈치킨만의 고유 치킨 브랜드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 말이 무슨 말이냐면 돈치킨을 검색하고 들어사시면 돈치킨으로 바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한울이란 브랜드로 들어갑니다. 그 브랜드 밑에서 프랜차이즈 점이 1개가 있는데 하나는 부대찌개 집이었고 다른 하나가 바로 이 돈치킨이었습니다. 처음 보는 기업 구조가 악간 신기했습니다.

 

 

 

(1) 돈치킨 슬로건과 의미

돈치킨은 앞에서 설명했듯이 거대한 한울이란 브랜드 밑에 속해 있기 때문에 정통 슬로건은 사람을 존중하고 건강한 맛, 깨끗한 시스템, 최고의 시스템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세부 슬록으로 들어가면 구체적인 슬로건과 의미도 보입니다.

 

바로 이경규씨가 서부시대 모자를 쓰고 돈키호테의 열정과 내일의 에너지, 베스트 프랜드를 나타낸다는 것입니다. 정통 슬로건과 의미보다는 좀 더 친근하고 사람들에게 재밌게 다가가기 위한 것이 보입니다.

 

(2) 돈치킨 메뉴 & 인기(추천)메뉴 & 가격

돈치킨의 메뉴들은 전체적으로 굽네치킨을 많이 따라한 것이 보입니다. 그리고 이제 몇몇 치킨 브랜드들이 먼저 시도해서 이제는 안정을 갖춰가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피자 메뉴들고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여러 포스팅을 보면 비록 치킨 브랜드에서 피자지만 어느정도 무난한 평가를 받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메뉴

참고로 메뉴들과 관련해서 각 가맹점들에 따라 피자 메뉴가 없는 곳도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치킨 브랜드는 결국 치킨으로 승부를 봐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가맹점에 피자가 없어도 괜찮다고는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예 경험도 못하고 못 먹어본다는 게 아쉬운 점이기도 합니다.

 

가맹점마다 본사 홈페이지에서 안내하고 있는 메뉴가 다를때 따로 공지를 해주면 좋겠지만 그런 공지가 없는 점도 약간 아쉬운 부분이긴 합니다. 홈페이지를 직접 방문하는 소비자가 얼마나 있겠냐만은 돈치킨의 피자를 소문으로 듣고 먹어보자 하는 사람들이게는 의문이 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기(추천)메뉴

전체적으로 전부 맛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굽네치킨과 비슷한데 양도 많고 가성비도 있습니다. 인기메뉴들은 간단하게 정리해서 가지고 왔습니다. 가장 최고는 허니마라치킨이고 매콤허니, 오바삭칸치킨이 인기가 있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여러 후기들을 참고하면 그냥 구운 치킨 종류를 시켜 먹는 것이 가장 이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가격도 한 마리에 1만 5천원~ 중후반 밖에 안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 맛은 굽네치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가격

그동안 저는 치킨 브랜드 포스팅을 20개 넘게 하면서 무조건 시켜먹어야 깄다고 다짐한 메뉴들이 몇개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돈치킨 종류들이 무조건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생각에는 가격이 많이 영향을 끼쳤습니다.

 

일단 구운치킨이 15000원 밖에 안합니다. 두미리치킨도 22000원에 불과합니다. 다른 두마리치킨을 내세우는 브랜드들과 가격 차이가 2천원 정도밖에 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는 돈치킨이 앞으로 정말 거대해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왜냐하면 일단 배달의 민족 어플을 들어가면 비록 이 가맹점만 유독 맛있어서 잘 팔린 것일지도 모르나 일단 프랜차이즈 가맹점인데도 많은 메뉴들이 전푸 품절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가 항상 강조하는 거지만 20개 넘는 치킨 브랜드 포스팅을 했습니다. 그런데 하면서 품절된 메뉴가 있는 것은 처음 봤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여러 후기들을 보면 아시겠지만 굽네치킨를 정말 저렴한 가격으로 먹는 굽네치킨 상위호환 느낌이 듭니다. 평소에 비싼 치킨들에 질리신 분들이라면 이런 가격에 이렇게 맛있는 치킨을 먹을 수 있다는 것에 당연히 환호할 것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