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식이두마리치킨> 메뉴 & 가격

2020. 3. 17. 16:15맛집 스토커/치킨 브랜드

안녕하세요. 맛집스토커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치킨집은 바로 호식이두마리치킨입니다. 호식이 두마리치킨으로 말할 것 같으면 제가 고등학교 다닐때 시절로 거슬로 올라갑니다. 그때 당시에는 돈도 없고 '가성비 좋은 치킨이 뭐 없을까' 하다가 마침 근처에 호식이두마리치킨집이 있어서 맨날 시켜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가격도 1인당 1만원이면 되고 맛도 좋았고 배달도 빨랐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당분간은 안 시켜먹었는데 이렇게 또 블로그를 포스팅하면서 접하게 되었습니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은 1999년부터 있던 치킨브랜드입니다. 역시 오랜 브랜드답게 그 맛은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한테 사랑을 받으며 명맥을 유지하는 것 같습니다.

 

(1) 호식이두마리치킨 슬로건, 경영마인드

처음 제 블로그를 오신분들을 위해 설명드리자면 저는 어느 브랜드를 소개해드릴때 그 기업의 슬로건이나 경영마인드들을 일단 먼저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치킨집도 결국 고객을 상대하는 기업이고 기업은 항상 성장하기 위해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기 때문에 그렇게 움직이는 원동력인 슬로건이나 경영마인드를 알면 음식을 더 깊게 음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호식이두마리치킨 슬로건, 경영마인드

상생경영으로 가맹점주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가맹점주를 위해 움직이는 것은 곧 고객들을 움직이는 것이기 때문에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품질경영에서는 하림닭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저는 냉동식품을 고를때도 최대한 하림에서 만든 것을 고르려고 합니다. 일단 닭고기에서 잡내가 안나고 고기결이 살아있으며 먹었을때 신선하다는 느낌을 바로 주기 때문입니다. 인재상에서는 끈기, 책임, 학구열, 조직문화, 문제해결력 등에 있어서 능력이 있는 사람을 뽑는다고 합니다.

 

 

 

 

 

(2) 호식이두마리치킨 메뉴, 가격 

본격적으로 들어가서 호식이두마리치킨 메뉴와 가격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호식이두마리치킨 홈페이지에서는 가격을 따로 게시하지 않아 배달의민족 어플에서 가격안내판을 가지고 왔습니다. 특히 제가 자주 시켜먹을 때는 그냥 무조건 가성비를 따져야 하는 고등학생이기 때문에 뼈 있는 양념하나, 뼈 있는 후라이드 하나에 콜라 대자는 서비스로 했는데 요새는 호식이두마리치킨도 플라잉세트라던지 스위츠갈릭 같은 메뉴도 내면서 다변화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이드메뉴

 

 

가격 - 매우 착하고 좋음

가격은 호식이두마리치킨이 아무래도 프랜차이즈이다 보니까 전부 똑같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저는 대구 삼덕동에 있는 호식이두마리치킨 메뉴판을 가지고 왔습니다. 그리고 이게 지점마다 진행하는 이벤트나 혜택이 다를 수도 있으니 배달의 민족 어플에서 찾아보시고 더 괜찮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곳이 있다면 거기서 시켜먹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제가 정말 놀란 부분이 제가 고등학생 때나 지금이나 호식이두마리치킨의 가격 변화가 거의 없습니다. 배달비도 받으면서 가격은 무섭게 치솟아오르는 사악한 치킨집들도 있는 세상에서 호식이두마리치킨은 서민들을 생각하는 가성비 중에 가성비인 것 같습니다.

 

 

 

 

 

 

 

 

(3) 호식이두마리치킨 이벤트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호식이두마리치킨은 정말 맛도 좋고 가격도 착합니다 그래서 요즘 흔히 말하는 가심비도 정말 좋은데 여기서 이벤트도 따로 하고 있습니다 요기요나 배달의 민족을 잘 활용하시면 다양한 가격 할인쿠폰들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치킨집 리뷰들을 하다보면 항상 그 치킨집에서 시켜먹던 치킨이 생각나서 배고픔에 괴로운 것 같습니다 오늘 저녁은 호식이두마리치킨으로 맛도 챙기고 가격 혜택도 받으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오늘 치킨집 리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