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3. 22. 20:02ㆍ맛집 스토커/치킨 브랜드
안녕하세요. 맛집스토커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치킨집은 바로 멕시카나 치킨입니다. 사실 제가 쓰는 글들이 그렇게 좋은 글들이 아닙니다. 중간중간 글쓰기를 포기해서 포스팅을 안 한 날들도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분들이 제 글을 읽기 위해 검색해서 와주시기 때문에 이렇게 매일 글을 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정말 많은분들게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들어가서 멕시카나 치킨은 1989년부터 시작된 치킨브랜드입니다. 사실상 국내 치킨브랜드의 1세대고 본격적인 한국 치킨을 열기 시작했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리고 멕시카나치킨도 개업한 지 1년만에 가맹점 100호점을 돌파했습니다.
치킨집 소개들을 하면서 느낀건데 독창적인 자신만의 치킨집을 만들었다면 그 성패는 대부분 1년안에 나는 것 같습니다. 성공한 치킨 기업들은 대부분 1년만에 가맹점 100개를 돌파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치킨브랜드 1세대의 자부심은 아래와 같이 홈페이지에서 소개할 정도로 자부심이 대단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1) 멕시카나 치킨 슬로건과 의미
치킨과 같이 요식업을 하거나 아니면 대부분의 고객을 응대하는 기업이 그러하듯이 멕시카나 치킨은 '고객 만족을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한다'는 슬로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포스팅들을 많이 하다보면 정말 독창적이고 감탄할만한 슬로건이나 의미도 많이 봅니다. 그러나 때로는 이렇게 심플하고 정확하게 표현하는 것도 고객에게 큰 신뢰를 주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멕시카나의 의미를 찾기 위해서 모든 문서를 다 뒤졌지만 도저히 찾을 수 없었습니다. 아마 예전에 '멕시코 음식이 유행일때 이름을 지었지 않나' 하는 저의 뇌피셜입니다.
(2) 멕시카나 치킨 메뉴 & 가격 & 불닭치킨
멕시카나 치킨의 메뉴와 가격을 소개하기에 앞서 멕시카나가 이번에 불닭치킨을 출시했습니다. 그것도 그냥 매운맛을 강조하거나 하는 것이 아닌 삼양과 협업을 하여 삼양의 불닭소스를 치킨에 적용했습니다. 사실 삼양의 불닭라면이나 까르보불닭 소스는 이미 매우 유명하기 때문에 같이 협업을 원하는 치킨집이 많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와중에 이렇게 멕시카나치킨이 선수를 쳐서 같이 협업을 하는 것도 멕시카나 사장님의 능력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불닭치킨
현재까지 나와있는 대부분의 블로거들의 불닭치킨을 읽어봤는데 전체적으로 굉장히 맵다는 것입니다. 엽떡 정도는 가볍게 먹는분들도 불닭치킨은 정말 맵다고 느꼈을 정도니 매운맛을 잘 못 드시는 분들은 한 번 생각을 하고 주문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매운맛을 정말 좋아하는분들은 대부분 호평과 함께 긍정적인 반응이 대부분이이었습니다. 매운맛을 좋아하신다면 이번에 불닭치킨을 한 번 주문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사이드메뉴와 가격
멕시카나 치킨의 사이드메뉴에서는 사이드메뉴에서 흔히 보기 힘든 밥 메뉴가 있는데 바로 땡초 상하이볶음밥입니다. 설명에서 알 수 있듯이 치킨과 함께 먹는다고 되어 있는데 이런식으로 치밥을 유도하며 자연스럽게 끌리는 것을 보며 역시 기업은 계속 성장하며 바뀌는구나를 느꼈습니다.
멕시카나 치킨 가격과 관련한 부분에서는 홈페이지에 나와있지 않아서 늘 그렇듯이 배달의민족 어플을 참고했습니다. 가격을 홈페이지에 공지하지 않는 치킨브랜드들이 정말 많은데 '많은 서민들이 시키는 음식이 치킨인만큼 가격 좀 같이 공시해줬으면 좋겠다' 하는 작은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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