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4. 17. 00:14ㆍ맛집 스토커/맛집
안녕하세요. 맛집스토커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바로 미소야입니다. 이전에 포스팅을 준비하면서 알게 된 사실인데 미소야가 생각보다 엄청나게 많은 경험을 쌓았다는 것입니다. 1987년에 참새방앗간이라는 과자 브랜드로 처음 시작했습니다. 이후 1992년에는 함흥냉면 전문집 통일면옥을 런칭했습니다.
1994년에는 칼국수 보쌈 전문점 통일칼국수를 런칭했고 1996년에는 즉석 김밥브랜드 신바람 야유회를 런칭했습니다. 2000년에 들어가서야 지금의 미소야가 완성되었습니다. 올해로 미소야 란칭 2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이제는 어느정도 안정을 갖추고 브랜드화에 박차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여러 브랜드들을 통해 단단한 기본기를 갖추고 있던 미소야는 2005년에 처음으로 가맹점 100호점을 돌파하였습니다. 이후에는 고속 성장을 거듭하여 2006년에는 200호점을 돌파하고 2010년에는 가맹점 300호점을 돌파했습니다. 앞으로 미소야가 얼마나 더 성장할 지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1) 미소야 슬로건과 의미
미소야의 슬로건은 정확히 내세우고 있는 것은 없습니다. CEO 인사말에서 약간 유추해 볼 수 있는데 탄탄한 기본기를 토대로 함께 나아간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사말에서 분명히 쉬운 일은 이니었다는 부분에서 그동안 미소야가 거쳐온 많은 브랜드들이 떠올랐는데 정말 힘든 게 올라온 것은 분병해 보였습니다.
미소야는 한자를 그대로 해석하시면 됩니다. 맛 미, 웃을 소, 집 옥자를 썼습니다. 그러데 미소옥이라고 부르면 좀 발음이 이상합니다. 그래서 미소야도 그걸 아는지 약간 수정했습니다. 집옥자를 일본어로 그대로 읽으면 '야'라는 발음이 나옵니다. 그래서 그대로 미소야로 이름 짓게 되었습니다.
(2) 미소야 메뉴 & 인기(추천)메뉴 & 가격
메뉴
미소야의 메뉴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잔체적으로 일본 가정식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크게 우동, 소바, 밥류, 벤또, 스시, 사이드 메뉴들로 구분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약간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일단 메뉴가 정밀 너무 많습니다. 프랜차이즈점이 이렇게 메뉴기 많다는 건 그만큼 관리가 힘들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가령 스시 같은 경우에는 본사에서 냉동된 생선을 납품 받아 만드는 것이 유력한데 이럴 경우 전문 초밥집을 기대하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문제들은 비단 초밥에서뿐만 아니라 정말 많은 다양한 미소야 메뉴들에도 동일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엄청난 기대를 하기는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인기(추천)메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은 다양한 메뉴들을 쉽게 즐길 수 있는 것은 분명한 장점입니다. 그래서 미소야에서도 분명히 인기 있는 메뉴들이 있고 그러한 메뉴들은 위에 사진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위에 소개되어 있는 사진을 통해 총 12가지의 메뉴가 가장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가격
이렇게 정말 좋은 장점들이 많은 미소야이지만 가격에 있어서는 어느정도 단점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보통 서민들이 김밥천국 같은 것을 생각하고 먹기에는 분명히 부담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당장에 로스카츠 모밀만 하더라도 1만원에 달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 끼 식사에 1만원이 적당하다고 볼 수도 있으나 저렴한 가격이 아닌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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